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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8강 경기 일정 중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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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bdsh8336 2022. 2. 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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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8강 경기 일정 중계 시간

 

바로 오늘 날짜인 2월 7일 오후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8강 경기가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번 동계올림픽의 대표적인 경기로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인 만큼 아래의 방송을 통해 즐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쇼트트랙 8강 경기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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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8강 경기 일정 중계 시간 및 경기 바로보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일정는 500m, 1000m, 1500m, 3000m, 5000m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달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중국 베이징 캐피털 경기장에서 준경슬과 결승전을 시작으로 메달 획득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혼성계주에서는 아쉽게도 예선 탈락을 했지만 최민정 선수나 황대헌 선수, 박장혁 선수, 이준석 선수가 내일 쇼트트랙 8강 경기를 하게 되는데요. 아래나 위의 링크를 통해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생방송으로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쇼트트랙 외에도 루지, 알파인스키,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알파인 스키에는 강영서, 김소희 선수가 나오는 만큼 많은 응원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바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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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8강 경기를 치를 선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한명 한면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큰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민정

 

출생 : 대한민국 / 1988년 9월 9일(만23세)

신체 : 164.6cm / 54kg

종목 : 쇼트트랙

주종목 : 500m, 1000m, 1500m

출전 : 500m, 1000m, 1500m, 여자 3000m, 단체 계주, 혼성 계주

소속 : 성남시청

학력 : 분당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서현고등학교, 연세대학교(스포츠응용산업학)

 

 

수상내역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 1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 2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 3위
2020 -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여자 1500m - 1위
2020 - ISU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 1위
2020 - ISU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000m - 1위
2018 -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 1위
2018 -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 1위
2017 -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 1위
2017 -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 1위

 

 

아버지의 권유로 스케이트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최민정은 유치원 빙상경기 출전을 계기로 선수로서 재능을 발견했다며 재미로 타던 스케이트가 인생을 바꾼 것 같다고 했습니다.

 

즐거움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시기는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그 때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고, 생각이 곧 행동의 변화로 이어졌다. 3학년 때 주니어 대표팀 선발을 준비하면서 훈련량을 많이 늘렸고, 그때 실력이 많이 늘었다. 2014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중학교에서 500m, 3000m, 3000m 계주 등 하루 3관왕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고교 입학 후 2014년 성인대표팀 선발에서 종합 1위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발탁돼 데뷔 시즌에만 3관왕에 올랐고 6개월 만에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다만 중·고교 시절 최민정을 지도했던 코치들은 "체력이나 재능을 타고난 선수가 아니었다"고 입을 모은다. 반칙을 최대한 피해야 하는 쇼트트랙에서 체격이 작았던 최민정은 이러한 약점을 피하려고 노력하며 극복한 선수다.

 

최민정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서 2위를 하고도 비디오 판독 끝에 실격당해 눈앞에서 메달을 놓친 아픈 기억이 있다. 경기 직후 "응원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고통을 딛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당당히 우승한 최민정은 "평창올림픽 이후 부상과 훈련에 제약이 많아 아쉽지만 베이징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아직 선수 생활 후 꿈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쇼트트랙' 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가 그의 롤모델 진선유를 보는 것을 꿈꿨듯이, 그는 또한 누군가에게 롤모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경기 전 포커페이스에 가까운 평정을 유지하며 '얼음 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최민정.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그녀의 환한 미소가 기다려진다.

 


황대헌

 

이름 : 황대헌
출생 : 대한민국 / 1999년 7월 5일(만 22세)
신체 : 180cm / 73kg
종목 : 쇼트트랙
주종목 : 500m, 1000m, 1500m
출전 : 500m, 1000m, 1500m, 남자 5000m 단체 계주, 혼성계주
소속 : 강원도청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부흥고등학교, 부림중학교, 안일초등학교

 

 

수상내역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00m - 1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 2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 1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 2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2000m 혼성 계주 - 3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 1위
2021 -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1500m - 2위
2020 -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2000m 혼성 계주 - 2위
2018 -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 2위
2016 - 제2회 릴레함메르 청소년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 1위

 

 

황대헌은 5살 때 가족과 함께 아이스링크를 갔다가 스케이트를 처음 접했다. 스케이트를 타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지만 타고 싶다고 애원했고, 어린 황대헌이 빙상장에 들어가 넘어지지 않고 서 있으면 태워주겠다고 했고, 똑바로 섰다.

 

그는 이날부터 스케이트에 푹 빠져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내 꿈'을 그려달라는 말에 "꿈, 쇼트트랙 선수"라고 말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스케이트 사진에 '열심히 연습한다'는 문구가 들어갈 정도로 목표의식이 뚜렷한 아이였다.

 

황대헌은 한국에 와본 적이 없는 스타일리쉬한 선수라는 평을 듣는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황금 계보' 김동성과 안현수가 170㎝ 초중반, 장신 쇼트트랙 황대헌이 180㎝에 육박한다.

 

덕분에 가속을 이용해 한 번에 여러 명의 상대 선수를 추월할 수 있다. 이에 김선태 대표팀 코치는 "그동안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뒤에서 기회를 살짝 엿보고 순식간에 때리는 전략을 썼다"고 말했다. 황대헌은 다르다. 그는 "체격이 좋아 경기 시작과 몸싸움에서 주도권을 잡은 뒤 끝까지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쇼트트랙 전문가들 사이에선 황대헌이 현대 쇼트트랙에 걸맞은 경기 운영력을 과시할 줄 아는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황대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500m에서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우승이 확실시되던 1500m와 1000m 메달을 따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침착하게 이겨내고 지난 개인전에서 보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황대헌은 "금메달이 아니라 아쉽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황대헌은 "평창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지만 베이징이 첫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더 많은 장단점을 찾아 베이징에서 구체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둔 그의 황금 행보가 기다려진다.

 


박장혁

 

출생 : 대한민국 / 1998년 10월 31일(만 23세)
신체 : 183cm / 74kg
종목 : 쇼트트랙
주종목 : 1500m
출전 : 1000m, 1500m, 남자 5000m 단체 계주
소속 : 스포츠토토빙상단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경기고등학교, 개운중학교, 우촌초등학교

 

 

수상내역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 1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 3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 2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500m - 3위
2021 -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2000m 혼성 계주 - 3위
2021 -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3000m S.F - 3위
2021 -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m 결승B - 1위
2021 -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 2위
2020 -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대학부 500m - 3위
2020 -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대학부 3000m 계주 - 2위

 

 

박장혁은 여동생이 쇼트트랙을 배우는 모습을 보는 데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신었다. 중학교 입학 이후 쇼트트랙이 기대만큼 잘 나오지 않아 선수의 꿈을 접고 싶었지만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눈에 띄는 성적을 내기 시작했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박장혁의 강점 중 하나인 분석력이 뛰어나다. 그는 보통 다른 선수들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한 후 자신의 경기에 적용한다. 박장혁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항상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때 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자신을 분석하고 실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선발 종합 3위에 오르며 첫 태극마크를 달고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당당히 우승한 박장혁이 그 주인공이다. 그를 포함한 한국 남자 대표팀은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000m 계주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내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생애 첫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박장혁이 대표팀에 뽑힌 뒤 너무 기뻐했다. 그는 "월드컵을 여러 번 경험했지만 올림픽에 나가는 줄 몰랐는데 여러 번 인터뷰를 하다 보니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은 모든 선수의 최종 목표"라며 "매우 소중한 기회인 만큼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림픽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언급하기보다는 자신의 종목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시상대에 오를 수 있기를 바라는 박장혁이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그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

 


이준서

 

출생 : 대한민국 / 2000년 6월 3일(만 21세)
신체 : 181cm / 71kg
종목 : 쇼트트랙
주종목 : 500m, 1500m
출전 : 500m, 1000m, 1500m, 남자 5000m 단체 계주, 혼성계주
소속 : 고양시청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신목고등학교, 신목중학교, 당산초등학교

 

 

수상내역

 

2020 - ISU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 1위
2020 -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 2위
2020 -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500m - 1위
2020 -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 1위
2019 -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 1위
2019 -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500m - 3위
2018 -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500m - 1위
2018 -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500m S.F - 1위
2018 - ISU 세계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종합 - 2위
2018 - ISU 세계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 3위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스케이트를 시작한 이준서는 중학교 때 쇼트트랙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느낀 성취감 덕분에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된 뒤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메달까지 따낸 이준서 선수의 활약이 빙상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그가 레이스를 시작할 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독특하다. 얼음 위를 달릴 때 나오는 그의 독특한 자세 때문이다.

 

대부분의 빙상 선수들이 레이스를 할 때 허리를 곧게 펴지만 이준서는 허리를 둥글게 구부린 채 빙판 위를 달린다. 초등학교 시절 독특한 자세 때문에 '거미 스케이트 선수'로도 알려진 이준서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신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 선발을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좌절했던 이준서 선수가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매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작은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성취해 왔다. 그는 "올 시즌 발목 인대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했지만 치료와 재활 훈련을 통해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준서의 목표는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다. 그는 어떤 선수라도 꿈꾸는 올림픽을 앞두고 부담을 느끼지만 설렘도 크다. "제가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그는 메달을 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과거의 아쉬움을 털어낼 그의 멋진 황금 레이스가 기대된다.


바로 내일 출전을 하는 선수들을 알아봤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8강 경기 함께 응원하기 바라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 일정 및 중계 시간을 찾으시는 경우라면 위의 링크를 찾아 보시면 보다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